용쟈의 대충 막 하는 리뷰 #007 - 아이폰5S THOR 베루스 토르 케이스 사용기

용쟈의 7번째 리뷰는 스마트 체험단에 당첨되서 받은

 아이폰5S THOR 베루스 토르 케이스

입니다.

택배 상자를 여니 토르 케이스가 딱!

레드나 블랙이 왔으면 했는데 블랙이 왔네요 ^.^

아이폰5S 와 비교..

현재 끼워져 있는 케이스는 아이폰5 살때 사은품으로 준 olleh 케이스 입니다.

꺼내서 뒷면을 봤습니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촉감도 맨질맨질하니 좋네요.

안쪽면도 살펴 봐야겠죠. 보통 안쪽은 폰을 끼우고 나면 안보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민무늬인데

토르 케이스는 안쪽 디자인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입니다.

충격 흡수에 도움까지 되는 디자인이라니 1+1 이네요.

아이폰5S 착샷 뒷면!

뭐 이건 카메라쪽 부분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착용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죠?

착샷! 앞모습~

심플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폰5S. 디자인은 최고인데 솔직히 손에 들었을때 그 촥촥 감기는 맛이 부족하죠.

하지만 토르 케이스가 그 부족한 그립감을 채워 줍니다.

살짝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트한 그립감으로 손에 촥 달라붙는 느낌..

여자의 살결 같...... 응?

아무튼 좋습니다. 그,, 그렇습니다.

요게 토르 케이스의 유일한 단점..

엄지 손가락으론 무음모드를 할수가 없습니다.

손꾸락이 안들어 가네요;;;

뭐 엄지 말고 다른손가락으로는 다 됩니다.

볼륨버튼도 잘 눌리고,

슬립버튼도 잘 눌리고..

개인적인 평가..

- 그립감이 극대화 됩니다. 촥착 달라붙습니다.

- 겨울에 손이 시렵지 않습니다. 여름에도 덜 뜨어울거 같네요.

- 두께가 두꺼워 지지만 그만큼 확실한 보호가 보장됩니다.

- 디자인도 심플하고 매트한 느낌이 내 스타일(?) 입니다.

이상으로

디지인도 보호력도

어느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토르 케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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